본문 바로가기
⟪그대의 마음에 닿았습니다⟫ 제작진 필진 김은영 | 청년정신건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서울대학교 정신건강센터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진료하고 있다. 타인의 삶 그 자체가 궁금해서 소설과 자서전을 즐겨 읽다가 직접 듣고 집중탐구를 해보고자 정신과 의사가 되었다. 읽고 배우는 열정이 좋아서 대학에서 일을 한다. 대학 정신건강, 직장 스트레스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진료하고 있으며 의과대학에서 학생들의 인성과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 SERICEO에서 2년째 리더의 정신건강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정찬승 | 애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융학파 분석가. 의사로서 진료, 연구, 교육, 봉사라는 네 가지 주제를 소명으로 삼았다. 한 사람의 마음의 고통을 치유하기 위해 무의식을 탐구하는 대단히 .. 2023. 1. 2.
그대의 마음에 닿았습니다 1. 책소개 지식이 아닌 공감을 전하는 아홉 명의 정신과 의사 이야기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공부를 잘하는 수험생이 지망하는 1순위는 의과대학이다. 언제부터 최상위권 학생의 장래 희망이 하나로 의기투합했는지 알 수 없다. 어찌되었건 어렵게 의대를 진학한 예비 의사들이 선호하는 인기 전공 중 하나가 ‘정신건강의학과’이다. 타인의 마음을 치료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학식이 높은 사람이 더 좋은 치료자가 된다는 보장은 없다. 어쩌면 사람의 ‘마음을 치료하겠다’는 것 자체가 오만일수도 있다. 청년정신건강, 남겨진 자를 위한 애도, 트라우마 극복, 마약중독 재활, 자살예방, 코로나19, 군정신건강, 북한이탈주민, 국가폭력 치유... 단어만으로도 무게감이 느껴지는 분야 최전방에서 헌신하는 아홉 명의 정신과 의사.. 2023. 1. 2.
행복이 가득한 집 | 취미 생활, 발레 | 2022. 10월호 행복이 가득한 집 [그 남자 그 여자의 취미 생활, 발레] 2022년 10월호 [그 남자 그 여자의 취미 생활, 발레] 섹션에 ⟪물리의 쁠리에⟫ 저자이신 배진수 작가님과 ⟪바른 발레 생활⟫⟪올바른 발레 용어⟫⟪물리의 쁠리에⟫ 전문 삽화가인 시바리나 작가 임이랑 님의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대한민국 성공한 취미발레인의 대표 선수 중 두 명이나 소개됐다는 건 역시 발레 인문 교양서 도서출판 플로어웍스 저자를 뺄 수 없다는 이야기죠. '더 발레 클래스' 시리즈 소개도 실렸습니다. 우아하고 치밀한 그들의 발레 세계 인터뷰는 ‘행복이 가득한 집’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사 작성해주신 훌륭한 인터뷰어 박근영 기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2022. 10. 29.
⟪올바른 발레 용어⟫ 개정판 출간 기념 독서 토론 | 2022.10.30. "올바른 발레 용어" 특별한 이유 "⟪올바른 발레 용어⟫ 개정판 출간 기념 독서 토론" 이유라, 이미라, 임이랑 작가의 개정판 출간 축하 기념 독서 토론이 열립니다. 베스트셀러 저자님의 언어학적 접근 발레 용어’ 직강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발레 전공생, 발레 교사, 학부모님, 취미발레인, 발레 애호가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겁니다. ∙일시: 2022년 10월 30일(일) 오후 2시 ∙장소: 예술의전당 비타민스테이션 내 두샤 아뜰리에 ∙이유라 작가 ⟪올바른 발레 용어⟫요약 강의 ∙이미라 작가와 함께 하는 한끗 발레 프랑스어 ∙임이랑 작가의 발레 삽화 노하우 참가자 중 열 분을 추첨하여 개정판 ⟪올바른 발레 용어⟫ 저자 사인본 10부도 증정합니다. ※키즈존입니다. 육아맘들 화이팅합시다. 2022. 10. 29.
플로어웍스 북토크 데이 후기 | 2022.05.30. 플로어웍스 북토크 데이를 기록해봅니다. 플로어웍스 창립 이후 처음으로 가진 대면 북토크였습니다. 90년대 출판기념회를 상징하던 얼음조각 대신 초록초록한 꽃과 알록달록한 플웍 책과 우리의 마음처럼 두둥실 떠 있는 풍선, 그리고 플로어웍스의 보석인 작가님들이 도서를 완독하고 작정하고 찾아온 찐팬분들과 의미 있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비로소 행사를 마치니 실감이 납니다. 우리가 열심히 달려왔고, 많은 독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 열심에 대한 보상처럼 서로를 다독였고, 미소 가득한 쉼표로 다음 여정을 그려봅니다. 당연히 계속 좋은 책을 만들어야겠죠. 이렇게 좋은 분들이 함께했고, 앞으로도 이 계주에 바통을 받을 미래의 저자를 상상하면서요. (비록 개인 사정으로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작가님들 마음으로는 언.. 2022. 6. 14.